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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영재' 판정 받은 톱스타 부부 아들의 현재
여기, 부모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자녀가 있습니다.
바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입니다.
김소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손주안이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소프트웨어 우수 부문에서 동상을 받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2011년 결혼했죠.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김소현과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손준호의 만남은 '로열패밀리'라고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소현은 이후 KBS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손주안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방송이 다 끝난 뒤 테스트를 진행한 김소현.
손주안은 지난해 11월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해 김소현의 모교인 '서울대'가 목표라고 전했는데요.
그는 "엄마도 서울대에 갔으니까 저도 서울대를 목표로 한다"라며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