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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컴백 첫날 국내외 차트 순항…오늘(25일) '엠카'서 '밤새' 무대 최초 공개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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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비오(BE’O)가 ‘Affection’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순항을 시작했다.

비오는 지난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Affection (어펙션)’을 발매했다.

‘Affection’은 비오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밤새’를 포함해 비오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됐다. 피처링 아티스트 김필선, 방예담, 폴 블랑코(Paul Blanco), 빅나티(BIG Naughty·서동현)와 비오의 트렌디한 시너지도 듣는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타이틀곡 ‘밤새’는 비오의 매력적인 랩과 보컬, 선선한 여름밤과 어울리는 아련한 감성, 중독성 강한 드럼 사운드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Affection’은 발매 후 대만,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등 6개 지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와, 터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밤새’는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안착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비오는 오늘(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밤새’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밤새’ 뮤직비디오 속 라벤더색 헤어로 변신한 비오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서 펼쳐질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

한편, 비오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2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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