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 읽음
비오는 수요일 김치찌개 끓여봤어요~~
여긴 비가 그치고 햇님이 조금씩 보이네요^^

이제 꼬르륵 점심시간!

정말 몇년만에 끓여본 김치찌개네요

그동안 이유식에 유아식을 거쳐..

고춧가루가 없는 국만 끓이다가

오랜만에 김치가득 찌개네요..ㅎ

아가들은 저녁에 또 다른 국을 끓여서 대령해야겠지만

엄빠는 간만에 김치가득 김치찌개 먹으려고요~~

행복한 점심 되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