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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과 같은 분”…'범죄도시4' 이동휘 눈물, 마동석에 전한 말
위키트리
이동휘는 "마동석 선배는 영화 '부라더'로 인연을 맺었다. 어느 날 출연 제안으로 전화를 주셨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제가 그래도 되는거냐"라며 "계속 되묻고,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동석이 형이 ‘부라더’를 찍은 후 다음 영화가 ‘범죄도시’ 1편이다. 시사회 간 것도 기억나고 ‘범죄도시’ 영화를 봤을 때 가슴 뛰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휘는 과거 배우 진선규에게 문자를 보낸 일화도 설명했다. 이동휘는 "평소 친분이 없던 배우님께 연락을 드렸다. 진선규 선배였다. 번호를 받아서 처음으로 연락을 취해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제안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당시 마동석에게도 "새로운 캐릭터로 도전을 해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소망을 밝혔었고, 이에 마동석은 "같이 열심히 하다가 만나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동휘는 마동석이 자신을 잊지 않고 '범죄도시4' 출연 제안 전화를 했을 때, 버스 안에서 혼자 눈물이 났었다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2017년 개봉한 '부라더' 이후 약 7년 만에 다시 '범죄도시4'를 통해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범죄도시4'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이동휘는 영화에서 IT 천재이자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의 운영자인 장동철 역을 맡아, 그간의 유머러스한 이미지와는 다른 냉철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동석은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김무열은 특수부대 출신 빌런 백창기 역을 맡았다.
'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며 전작들의 성공에 힘입어 높은 관객 동원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