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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접니다.

잘 지내시죠? ㅎ

비가 많이 왔는데, 피해 없으시리라 믿어요~
아.. 제목에 왜 죄송하다고 했냐면...

흠.. 한동안 바빴던 이유랑 지금의 고민을 한참 고민하며 쓰다가,

막상 올리고 나니 제 고민이 외려 보시는 분에게 불편함을 주거나 위화감이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서둘러 지워버렸어요.

혹여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해요 ㅎㅎ;;
에헴.. ㅎㅎ

어쨌든 분위기를 바꿔서, 직장동료가 메세지로 부원들에게 뭘 보냈길래 봤더니 성격테스트더라구요 ㅎ

근데 성격테스트의 결과가 자녀 교육과 관련된 극성 점수 결과로 나오는 것 아닙니까?
(아직도 성격테스트가 왜 극성 점수랑 연결되는지는 의문..)

어쨌든 부장님이 먼저 했는데 극성 점수가 100점???

제가 막 웃으며 놀렸거든요.

너무 하시네, 애기 적당히 잡아요(?) 막 이럼서 ㅎㅎㅎ(그 애기 이제 2살인 건 안비밀)

그리고 여유롭게 저도 해봤는데..



???!!!!!

777점???????

.....

이거 뭔가 잘못되었음...

많이 잘못된거임...
전 부원들이 빵터짐....

난 억울함...

난 만약 자녀가 생긴다면 굳이(?) 공부에 몰빵(???) 시킬 생각이 1도 없단 말임...

진짜임...
저의 결백을 증명할(???) 귀여운 사진이 있어 캡처해올려봐요.

난 억울함..

진짜임..

그럼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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