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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비 그친 인천 'LG-SSG 우천 예보가 있지만 야구 할 수 있을까' [유진형의 현장 1mm]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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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여전히 우중충한 날씨지만 13시부터 SSG랜더스필드에 내리던 비가 잠시 그쳤고 경기 개시 여부가 궁금해졌다. 그라운드 관리 직원들은 잠시 회의를 거친 뒤 14시경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SSG 선수단 역시 그라운드에 나서 훈련에 시작했다.
KBO는 올 시즌 주말 시리즈 우천 취소 시 추후 편성이 아닌 그 시리즈 내에서 더블헤더를 편성하기로 했다. 즉 토요일 경기 취소 시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진행한다. 더블헤더가 진행될 경우 1차전은 오후 2시에 시작하고 2차전은 1차전 종료 후 40분 뒤 진행된다.
20일 LG와 SSG의 경기는 열릴 수 있을까.
[비가 그치고 그라운드 정비가 시작되고 선수들 훈련이 시작된 인천 SSG랜더스필드 / 인천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