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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비비-최예나 놀아운 토요일 출격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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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소연 인턴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방송인 박지윤, 가수 비비, 최예나가 출격한다.

20일 저녁에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박지윤, 비비, 최예나가 출연한다. 오는 26일(금) 낮 12시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출연을 앞둔 이들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물할 전망이다.

‘놀토’ 첫 방문인 박지윤은 도레미들을 향한 날카로운 분석을 펼쳐 눈길을 끈다. 신동엽은 ‘놀토’에서 아무 것도 안 하는 절제미(?)가 있고, 김동현은 예상과 달리 ‘놀토’에 완벽하게 녹아있다고 설명해 공감을 자아낸 것.

비비는 “받아쓰기에 재능이 없지만 밥값은 해야겠다”라면서 (가사) 둘째 줄만큼은 섭렵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다. 이에 멤버들은 너도나도 ‘비비존’을 양보하겠다고 약속,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 이날 받쓰에서 비비가 존재감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높인다. 비비의 활약을 위한 박지윤의 지원사격도 훈훈함을 안긴다고.

박지윤은 남다른 추리력과 언변으로 스튜디오를 받쓰 교실로 만드는가 하면 ‘놀토’ 엄마 역할을 자처, ‘놀토’ 아빠 신동엽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신동엽의 의견에 반대하는 최초의 강적 등장에 도레미들도 환호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최예나의 엉뚱 매력도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자신만의 신비한 능력을 자랑하고, 유쾌한 리액션을 이어가는 최예나에게 김동현은 “저랑 비슷한 것 같다”는 속마음을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은 1년 만에 ‘명예의 전당’에 오른 추리 게스트의 탄생이 예고, 그 정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음성 지원 게임 - 예능, 코미디 편’이 출제된다. 세 게스트는 게임에 몰입해 경쟁을 펼치다가 예상치 못한 말실수마저 선보여 폭소를 안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도 스튜디오를 달굴 예정. ‘안무위키’ 키에게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 희극인 박나래와 연기 경쟁을 벌이다 잃은 것만 많아진 한해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은 오늘 ‘놀토’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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