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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전국 흐리고 비...빗길 운행 시 적절한 차량 관리는?
데일리안
기상청은 "새벽부터 낮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40mm, 강원도와 충청권 5~30mm, 전라권 20~60mm, 제주도 30~100mm 등이다. 비는 내일(16일)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7도, 대전 16도, 세종 16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울산 13도, 창원 15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세종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창원 17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비 오는 날에는 자동차에 특별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습기와 젖은 노면은 브레이크, 타이어, 시야 등 차량 운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차량이 최적의 상태로 빗길 도로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적절한 차량 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주행을 하게 되면 시야가 뿌옇게 되며 앞이 보이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 때 간혹 와이퍼를 작동시켜도 전면 유리의 유막과 발수코팅 능력이 저하돼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앞 유리 와이퍼가 양호한 상태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빗길 운전 중 급제동 시 제동거리가 평소에 비해 최대 8.8m까지 차이가 난다. 이를 대비해 타이어 공기압을 평소보다 높여야 한다. 타이어 공기압이 높아지면 타이어의 홈이 넓어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부식 방지 스프레이를 뿌려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빗물과 도로 염분이 섞이면 차대에 녹이 슬고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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