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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4급'인데 골프 '홀인원' 날려버린 男배우
송승환은 7일 방송된 TV CHOSUN '송승환의 초대'에서 시각장애 4급 진단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정혜선은 "안경 안 써도 괜찮냐"라며 송승환의 눈 건강을 걱정했는데요.
송승환은 정혜선의 코앞까지 다가가며 "보이진 않고, 이렇게 가까이 가야지 겨우 보인다"라고 답했는데요.
정혜선은 골프 모임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가며 "집중력이 있으면 모든 게 잘될 수 있다"라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