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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장민호, 매력적인 꺾기 기술로 노래의 맛을 가장 잘 살리는가수
‘트롯픽’ 장민호, 매력적인 꺾기 기술로 노래의 맛을 가장 잘 살리는 가수 [DA:차트]

가수 장민호가 매력적인 꺾기 기술로 노래의 맛을 가장 잘 살리는 가수로 선정됐다.

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매력적인 꺾기 기술로 노래의 맛을 가장 잘 살리는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장민호가 52만514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장민호는 1997년 데뷔해 그룹 유비스, 바람 등을 거쳤으며 2011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6월 트로트 싱글 ‘인생일기’에 이어 10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를 발매했다.

장민호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전국투어를 성료했으며 지난달 서울 앙크로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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