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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김포 사전투표소에도 불법카메라 발견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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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두 곳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는 투표소 출입구 쪽을 비추는 형태로 설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천의 사전투표소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자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40대 유튜버 A씨를 이 사건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분당과 김포의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람 역시 A씨인 것으로 보고, 수사 관련 자료를 인천 경찰에 넘길 예정이다.
ky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