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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억원 아파트 사는 사모님답네…고소영, 470만원대 자켓→가방 매치한 톱배우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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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혜영동생과 데이트💕 많이먹고,많이걷고,많이웃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명품 브랜드 K사의 더 패리스 자켓을 걸쳤다. 블랙 새틴 소재로 시크하면서 고급진 느낌을 준다. 컨템포러리한 스탠드업 칼라에 실버 스냅 버튼이 세련되면서 드롭 숄더로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478만원을 호가한다.

함께 매치한 가방은 명품 M사의 탑 핸들백. 골드톤 하드웨어와 엠보싱 처리된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470만원이다.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다. 이들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인 더펜트하우스 청담에 거주하고 있다. 공시가격 164억원에 달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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