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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측에서 연락 왔는데…” 거침없는 이윤진, 이번에도 '노빠꾸' 폭로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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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나의 글은 팩트와 증거에 의한 사실"이라며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 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윤진은 자신과 이범수의 이혼 사유에 관한 기사 제목을 캡처해 올리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같은 날 유튜버이자 연예 기자 출신인 이진호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토대로 한 기사 내용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범수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들을 언급했다.
이윤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범수를 상대로 한 폭로 글을 올리며 아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에게 "다을이 소식 아시는 분 있으면 DM 주세요"라고 답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범수가 아들과 이윤진의 연락을 의도적으로 막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사실과 상당히 많이 달랐다"라며 "이윤진이 올 초에 한국으로 왔을 때 아들이 아빠와 살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냈다. 결국 아들 본인의 선택에 따라 서울에서 아빠와 생활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범수가 아들과 이윤진의 연락을 막은 적이 없다. 아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만 엄마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계속 이윤진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해 온 이범수에게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