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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새로생긴 카페 "임원"
지난주말 오랜만에 인근에 새로 생긴 카페에 다녀왔어요~
남편이 출퇴근하다 새로 오픈한 걸 보고 같이 와보고싶었다며ㅋ
늦은 오후라 커피는 안마시고 저는 딸기요거트스무디~ 남편은 레몬셔벗에이드?를 마셨어요~ 카페에서 시간보내다 곧장 저녁먹으러 갈거니 사이드는 주문안했는데 잘 팔리는지 재고도 얼마없더라구요ㅋ
ㄷ자 모양 건물구조라 주문한 후 양갈래로 갈라져서 자릴 잡을 수 있는데 그덕에 가운데 조그만 연못이 있어서 뷰는 나쁘지않았어요~^^
음료도 딸기음료가 적당히 달콤하고 요거트덕분에 적당한 산미도 있고 맛있었네요~^^
건너편 건물도 약간 보이죠? 다양하게 좌석이 구성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창밖을 보는구조도있구 탁자도 낮은거, 높은거 다양했어요~ 저흰 오랜만에 책 한권들고 카페간거라 높은 탁자자릴 앉았는데 책도 흥미롭고 음료도 맛나고 여유로운 시간 즐기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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