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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면을 보고 그림을 그린 모네와 르누아르


다들 모네와 르누아르의 물결표현을 봐야함… 둘이 함께 나란히 앉아 그린 그림이라 풍경도 거의 똑같고 작품명도 같다는게
특히 모네(첫번째)는 진짜 그림에서 물냄새남 pic.twitter.com/ULguUlXEKk
— 벣짱 (@doorhakhomo1) Februar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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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네와 르누아르의 물결표현을 봐야함… 둘이 함께 나란히 앉아 그린 그림이라 풍경도 거의 똑같고 작품명도 같다는게 특히 모네(첫번째)는 진짜 그림에서 물냄새남 pic.twitter.com/ULguUlXEKk — 벣짱 (@doorhakhomo1) February 1, 2024


출처 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 – 앙브루아즈 볼라르 https://t.co/28MK0Afagg
— 𝒄𝒂𝒌𝒆 (@stay__cake) Februar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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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가 모네한테 “모네 선생은 르누아르와 친하니까 그 에게 다른 직업을 찾아보라고 충고해주시구려. 선생도 봐서 잘 알잖소, 그림은 그가 갈 길이 아니라는 것을!” 르누아르 그림 못 그린다고 새 길 찾으라 전하라한 일화 생각난다ㅋㅋㅋㅋ 출처 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 – 앙브루아즈 볼라르 https://t.co/28MK0Afagg — 𝒄𝒂𝒌𝒆 (@stay__cake) February 1, 2024 재밋는 점: 모네는 자기가 초 천재인 점을 자각하고 르누아르를 되게 재능없다고 맨날 면박줬었는데 초 기쎈 르누아르는 항상 능글거리며 받아치거나 잘 넘어갔다고 합니다. 모: 아 안 그려지면 관두라니까! 르: 그래~ 너님 잘나서 조오켔다~ 그래서 이따 까페 안 갈거임? 모: 가야지! 이런 식으로. https://t.co/h54hTkyhcj — (데뷔호시이/생각말고 행동/💙/밍기적🐛)반백수 만사 (@pshyun1991) February 1, 2024 특히 모네 그림은 더 말이 안되는게 가까이서 보면 그냥 툭툭 얹은 물감의 연속이고 질감도 투박하거든? 근데 멀리서보면 찰랑거리는 물임 그냥 미쳤음 https://t.co/JaHBgwElWh — 미선이(김수한) (@05_18_165) February 1, 2024 모네는 물냄새 르누아르는 풀냄새와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리는듯 함 https://t.co/bKpd8HQYjs — 봄봄/루지 Rusy (@letmeflyhigh) February 1,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