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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안착 위해 관계부처 맞손…범부처 지원본부 첫 회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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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부처 장관·17개 시도교육감·시도지사 등 참여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개최한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 차원의 늘봄학교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면서 발족한 회의체다.

지원본부에는 교육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9개 부처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17개 시도교육감,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여한다.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1학기에 운영할 전국 2천741개 늘봄학교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각 부처는 늘봄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간, 인력 등을 함께 논의한다.

추후 개최될 2차 회의에서는 중앙부처 장관급과 17개 시도교육감·시도지사가 참석해 1학기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중앙·지방 차원의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지원본부는 3월에는 일주일에 한 번, 4월 이후에는 한 달에 한 번 회의를 개최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도입·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늘봄학교 성공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한데 모으는 것은 물론, 온 사회가 다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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