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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묵상 I 시편 6편
시인은 사람이 입으로 행하는 죄악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지를 반복적으로 묘사합니다. 인간의 부패하고 악한 마음은 사람의 말을 통해서 드러납니다.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말들은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고 공의가 굽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시 7:9; 렘 11:20).
 
  우리는 불의와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 공의로우신 하나님으로 인해 위로와 소망을 얻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마음과 입에 파수꾼을 두어야 합니다(시 141:3-4).

우리는 주일성수, 십일조, 교회 봉사 등 하나님께 드려지고 보여진다고 생각하는 종교행위에는 철저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참된 율법의 의미인 이웃 사랑의 실천에는 무감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하나 됨을 해치는 정죄하는 마음, 냉소적인 태도, 뒤에서 험담을 하는 일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악인지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겸손과 사랑으로 참된 믿음을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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