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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김동휘·홍경, ‘댓글부대’ 믿고 보는 충무로 라이징
싱글리스트
2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주연으로 발탁, 이후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입지를 다져온 김동휘는 ‘댓글부대’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얼굴로 ‘임상진’에게 ‘팀알렙’의 활동을 제보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해 김동휘는 “‘찻탓캇’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마추어 웹소설을 쓰다가 (‘팀알렙’ 활동을 통해) 진가를 알아주는 것을 흥분해 하면서 즐기는 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경은 온라인 여론 조작의 위력을 체감하고 점점 더 빠져드는 키보드 워리어 ‘팹택’ 역을 맡았다. 매 작품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홍경은 ‘댓글부대’에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안국진 감독은 “‘팹택’은 외로움이 너무 커서 혼자 있는 걸 불안해하는 사람이고, 조금 미성숙하면서 힙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를 연기한 홍경에 대해 “완성되지 않은 배역을 줘도 입체적으로 만들어 수면 위로 끌어낼 수 있는 배우”라고 말해 홍경이 완성시킨 ‘팹택’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댓글부대’는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