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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빠르게 추천하게습니다.
이번 추천은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라는 작품입니다.
정말 데보라와 이시도르의 연애가 달달해요 ㅋㅋㅋ
저는 전체 소장한 작품이에요 ㅎㅎ
한번씩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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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망고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소개}
피폐 소설 속, 뭘 해도 미움받는 극악 난이도의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당장, 드레스를 공녀님 취향으로 고쳐서 대령하겠습니다!"
"숙제 같은 건 당연히 없습니다."
"네가 원하던 제국에 하나뿐인 보석이다."
인상쓰고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들이 내 말을 척척 잘
듣는다.
굳이 호구로살 필요 있나? 그냥 이대로 악녀로 사는 게 더
편할 것같다.
"아버지. 꼭 이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식을
풀어야 합니까?"
기왕이면 아주 돈 많은 악녀가 좋을 것 같아서
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했더니
"혹시 나한테 공녀를 에스코트하는 영광을 주는 건 어때요?"
아버지도 모자라, 계획에도 없던 흑막이 넝쿨째 굴러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