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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임하룡, 최수린 급정거에 커피 쏟아 "바지 버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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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달용은 심정애의 급정거에 깜짝 놀라 커피를 옷에 쏟았다.
신달용은 "이거 어쩔 거예요? 나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어 빼입고 왔는데 바지 버렸잖아"라고 했다.
심정애는 "할아버지 옷을 할아버지가 알아서 하셔야죠"라며 "저도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오는 바람에 그랬어요"라고 했다.
신달용은 "이런 몰상식한"이라며 자리를 떴다. 심정애가 "세탁비 가져가셔야죠"라고 하자 신달용은 "됐어. 잘 먹고 잘 살아"라고 했다. 심정애는 "어이없어"라고 했다.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