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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중진들 총선 험지 출마 수락에 "긍정적 반응 많아
데일리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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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들 모범 보이는 것 당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2일 영남권 중진들을 향한 당의 총선 험지 출마 요구에 대해 "중진들이 좀 더 모범을 보이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설 민심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이 시스템 공천을 하면서도 전략적으로 꼭 승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선 특별한 대책을 세울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배치되는 중진들이 다 수용하고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고 했다.

'개혁신당'으로 제3지대 세력들의 통합이 이뤄진 데 대해 "내가 보기엔 좀 불안불안하다"며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는 여러 사실을 보면 과연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으로 연착륙할지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의 '운동권 청산론'에 대해 "독립운동가들을 폄하했던 친일파들의 논리와 똑같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다. 민주당은 상황이 곤란할 때마다 친일 이야기를 자꾸 하는데, 국민들 생각과는 거리가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한 이날 조규홍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의대 증원에 관한 현안 보고를 받았다며 "예상되는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 대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대 정원 확대를 비롯한 의료 개혁에 국민 공감이 있다"며 "정부는 개혁을 잘 추진하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특히 이 상황으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갖고 대응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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