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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서 목 없는 시신 발견…해경 “수사 중”
위키트리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사체는 머리와 목 부분이 없고 일부 백골화가 진행되는 등 부패가 심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2일제주시 한림읍 귀덕리에서 있었던 사건과 유사한 점이 많다. 당시해안가 한 갯바위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해당 시신은 백골화됐고, 내복으로 추정되는 회색 하의를 입고 있었던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해당 사건에서 외력에 의한 손상흔이 없을 경우, 변사 사건에 준해 행정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경찰청 '변사 사건 처리 규칙'에 따르면 변사란 자연사 이외의 원인으로 인해 맞은 죽음을 뜻한다.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죽음이란 뜻이다. 경찰청 범죄수사규칙에 따르면 경찰관은 변사자 또는 변사로 의심되는 시체를 발견하거나 시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을 때는 즉시 소속 경찰관서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검시에 참여한 검시조사관은 의사의 검안서, 촬영한 사진 등을 검시조서에 첨부해야 하며, 변사자의 가족, 친족, 이웃 사람, 관계자 등의 진술조서를 작성한 때에는 그 조서도 첨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