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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귀향길 ..

그 구름 아래 집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네요..
뉴스에서나 보던 결항이니 회항이니
직접 겪고나나 참 난감하고 화나고ㅠ
상계역에서 4호선타고 공항철도타고 김포공항까지 두어시간
공항에서 한시간 지연은 그러려니 했어요.
김포공항 날씨는 괜찮았지만 제주공항 날씨가 안좋다니까.
비행기타고 한시간쯤 날아가 이제 내리면 되겠거니 했는데
착륙시도하다 오르길 세번..한시간 가까이 떠있다 결국 회항!
또다시 한시간여를 날아 김포공항으로.
항공사에선 전액 환불이나 한번의 변경만 가능하고
다른 어떠한것도 해결해주는건 없다네요ㅠ
차라리 결항이었음 좋았을걸.. 결국 다시 지하철타고 돌아가고
하루를 길에서 하늘위에서 보냈던 힘든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