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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충기, '조삼달 환영받으며 복귀할 방법' 갖고 있다?(웰컴투 삼달리)
MHN스포츠
20일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5회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

조삼달 앞에서 머뭇거리던 천충기는 "기사는 방은주(조윤서)가 그랬다"며 "난 안 그랬다. 갑질이다 뭐다 거짓말 했을 때도 정말 몰랐고, 오히려 누나가 진짜 그랬는지 캐물었다"고 말하며 대뜸 무릎을 꿇었다.
이어 천충기는 "나 좀 살려줘라. 다음 주가 마감인데 콘셉트도 없고 스태프도 없다. 방은주가 된다 된다 하니까 제주 로케 자신있다고 큰 소리쳤는데 잘리게 생겼다"며 조삼달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러자 조삼달은 "그럴 시간에 얼른 다른 작가를 구해라. 제주 기상청 전시도 복귀네마네 항의로 난리다. 매거진 복귀 감당할 수 있겠냐"고 되물었고, 천충기는 "그건 해결 가능하다. 아무 잘못 없이, 오히려 누나가 환영받으면서 복귀할 방법이 있다. 해준다고 하면 알려주겠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모았다.
선공개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천충기가 언급한 '환영받으면서 복귀할 방법'을 놓고 "방은주 녹음본이나 영상이 있는 게 아니냐"는 등 추측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14회에서는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 부미자를 잊지 못하며 아들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의 연애를 반대하던 조상태(유오성)가 마침내 마음을 여는 장면으로 엔딩을 꾸몄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에필로그에는 조삼달이 제주 기상청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을 접한 방은주가 기자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담겨 위기감을 고조했다.
이제 '조조커플'의 서사가 해결된 상황에서 '웰컴투 삼달리'는 어시 방은주에게 발목을 잡혀 위기를 맞은 조삼달의 서사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독수리 오형제' 왕경태(이재원), 차은우(배명진), 부상도(강영석), 고은비(김아영), 양지은(이도혜)이 방은주의 SNS 부계정을 탐문하고, 방은주에게 "찢어지자" 말하는 천충기의 모습이 그려져 조삼달이 제주 기상청 전시회를 무사히 개최하고 오명을 씻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였다.
한편, JTBC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5회는 2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하며,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JTBC '웰컴투 삼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