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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먹고..마음은 무겁고.
오랜만에 글을 써 내려 보려 합니다.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먼가 바쁘게 지나가는 데
전 홀로 있는 기분이었으니까요..
안 돼겠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차 표를 들고 부산에 갔습니다. 태어난 곳이니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아프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고향 냄새,향기는 참 좋더군요.
아무생각이 없는 시간동안
아이는 많이 자랐습니다.
좋은 엄마가 되야 하는데
참 힘드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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