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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연락하면서…” 솔로지옥3 이관희, 최혜선과 현커 질문 쏟아지자 결국 입 열었다
위키트리
그는 전날 공개된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3' 마지막화에서 여성 출연자 최혜선을 최종 선택, 커플이 돼 지옥도를 빠져나갔다. 매회 여러 여성 출연진과 골고루 마음을 나눈 탓에 그의 마지막 선택에 큰 관심이 쏠렸으나, 결론은 '돌돌혜'(돌고돌아 혜선)였다.


그러면서 "물론 최혜선과도 연락하면서 잘 지낸다. (다만 저 혼자만의 얘기가 아니라) 더 자세히 말씀드리는 건 조심스럽기도 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현커의 증거로는 △최혜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꽃(이관희가 자주 다니는 꽃집 제품) 사진 △이관희 모자·최혜선 수영복 브랜드 동일 △이관희가 최근 초록색(최혜선이 좋아하는 색) 패션 아이템을 자주 착용하는 점 △최혜선 생일케이크에 꽂힌 초 모양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관희보다 10살 어린 최혜선은 1998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으로, 현재는 영국을 오가며 공부하고 있는 거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 시즌에는 이관희, 최혜선, 김규리, 박민규, 안민영, 이진석, 유시은, 최민우, 손원익, 윤하빈, 윤하정, 조민지 등 남녀 참가자 12명이 등장했다.
이관희, 최혜선을 포함해 총 4쌍의 최종 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