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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식 올렸던 아이돌 출신 연예인 부부, 오늘(2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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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훈은 현재 출산한 부인 황지선 곁을 지키고 있다.
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줬다.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다. 고생해 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의 소감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4년 뮤지컬 '궁'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훈은 당시 "10월 4일 천사의 날 기쁜 소식 하나 전하려 한다. 저희 부부가 간절히 바라고 기다려왔던 세상 너무나도 귀하고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27주 차에 접어든 이 아이는 신기하게도 벌써 저와 닮은 아들"이라며 "많은 사랑과 축복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부모가 되겠다. 열심히 노력해 준 아내와 건강히 자라고 있는 아가를 위해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했다.

배우로도 활약한 그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홀리랜드', '예쁜 남자', '우리집 꿀단지', '이름없는 여자'와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 '궁' 등에서 연기력을 뽐냈다.

이후 2011년 걸그룹 뉴에프오(New.F.O)로 재데뷔(활동명 제이엔)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그룹을 떠났다.
201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 황지선은 2018년 걸그룹 '샤플라'로 세 번째 데뷔를 맞았다. 샤플라는 2019년 8월 이후 긴 공백을 가지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