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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집이 무서워서 숨은 고양이
집에 공사가 있어 잠시 지인의 집으로 피신을 갑니다.
드릴까지 뚫는 공사라 집에 있을수가 없어요.
다행히 당일치기 공사라 하루만 피신해있으면되요.
간만의 케이지.
냥이님이 잔뜩 긴장했어요.
지인의 집에 오자마자 이불 밑으로 들어가서
무섭다고 울어댑니다.
ㅠㅠ 그걸 보는 집사 맴찢...
울면서도 낯선 냄새가 궁금한가봐요.
호기심있는 눈으로 냄새를 맡네요.
이불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서 주변을 둘러보네요.
무서운곳 아니야~
나와도 괜찮아~
이불밖으로 나오더니 화장실로 가네요.
왜 거기로 가니..?
막상 나와보니 무서운지 눈치를 보네요.
안쓰러운데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이제 안심이 되는지 밥을 먹습니다.
긴장이 풀려 배가고픈지 야무지게 먹네요~
밥먹고나니 마음이 풀렸나봐요~
탁자밑에 들어가 집을 구경합니다.
다행히 공사는 잘 끝나고 집으로 잘 돌아왔어요~
고생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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