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87 읽음
"3시간에 9,000만?" 선 넘은 데이트 스폰 제의에 여자 BJ가 보낸 답장

상대의 대답으로 볼 때, 문자를 보낸 사람은 전문적으로 스폰을 연결해 주는 브로커로 추정됐는데요.

이에 여푸는 잠자리 그림을 보내며 '얘도 포함인가요?'라고 재치 있게 대처했는데요. 상대는 당황한 듯 읽고 답이 없다 '생각 드시면 답장 주세요'라며 대화를 종료했습니다.


DM에는 "저희 모임에 하루 초대하고 싶다. 시작 전 비밀유지각서 필수로 쓰고 정보 유출 일체없다. 가면 착용하고 참석해도 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요.

네티즌들 또한 '21세기에도 저런 일이 있냐', '여자 BJ들은 진짜 무섭겠다' 등 걱정과 함께 분노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