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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양육권 넘긴 율희 악플 테러…공개 응원 나선 유명인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9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혼전임신 상태였던 율희는 11월 라붐에서 탈퇴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1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5월 첫아들 최재율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0년 쌍둥이 딸 최아윤, 최아린 양을 낳으며 세 남매의 부모가 됐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세 아이 양육권을 아빠에게 넘겨준 율희의 상황을 언급하며 악플을 남기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율희와 같은 아픔을 겪은 유튜버 유깻잎은 율희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7개월 만에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깻잎은 지난 2021년 2월 딸 양육비 미지급 의혹으로 악플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매달 최고기에게 충실하게 양육비를 보내고 있다고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고기 역시 유깻잎 말에 동조하며 양육비 미지급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