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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의 프로게이머 "인터뷰하다 만난 통역사와 이렇게 될 줄 몰랐죠"

박지선 통역사 역시 자신의 SNS에 배준식과 찍은 사진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앞으로도 당신을 가장 응원하는 팬"이라는 글로 배준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죠.

2019년 11월에는 두 사람이 같은 날 함께 안면도에 놀러 간 것이 각자의 SNS에서 확인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정사실로 굳어졌는데요. 당사자들이 직접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롤드컵이 한국에서 열린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결승전이 열린 것은 9년 만인데요. T1은 WBG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습니다.

한편, 올해 한국팀 T1의 우승 소식과 함께, 역대 선수들의 우승 기록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중 프로게이머 '뱅' 배준식은 롤드컵 2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든든한 선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