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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에미상 참석, 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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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려한 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뉴욕에서 열린 제51회 국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관객에게 우영우가 빛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합니다. 또한, 저희 우영우를 따뜻하게 맞아준 여러분과 전 세계의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iemmys #ExtraordinaryAttorneyWoo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은빈은 고급스러운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녀의 드레스는 복잡한 자수와 구슬 장식으로 섬세하게 꾸며져 있으며, 골드 톤의 부드러운 색상이 그녀의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하며 우아한 매력을 강조했다.

드레스의 몸을 따라 흐르는 디자인은 여성스러운 곡선을 강조하며, 허리 부분의 섬세한 커팅은 현대적인 감각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뤘다. 그리고 투명한 소재의 레이어는 드레스에 우아한 흐름을 더하며,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드레스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편, 박은빈이 출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수상의 영광은 독일 넷플릭스 드라마 '황후 엘리자베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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