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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구경 중 소품 부러져 당황 "죄송..예뻐서 그만"(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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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니가 촬영현장에서 소품을 망가뜨렸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Perfume Campaign Shoot vlog'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제니는 "지금은 변신 전 모습이다. 오늘의 콘셉트는 변신 소녀인데 오랜만에 러닝머신을 만났다"며 "어렸을 때 추억을 담아 촬영하는 거라 되게 즐겁다"고 밝혔다.

이어 제니가 구경하다가 실수로 소품을 부러뜨렸고, 제니는 "너무 죄송하다. 어떻게 해"라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가 이걸로 여는 거라고 만져보라고 그랬는데.."라며 "죄송하다. 예뻐서 구경하다가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제니는 "내가 변신해볼게"라며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면서 "앞머리도 붙이고, 망토도 해봤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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