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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이 되길
올해 11번째 주사를 맞고 왔어요
기약도 없고
사진도 이쁘게 안 나오고...

주사를
하나만 맞기에
당일로 하는데
침상이 없어서
평소에
리크라이너의자에서
맞고 오곤 했는데

오늘은 6,8,9인실로 아닌
1인실에서 맞고 왔네요
대기도 2시간

오늘은 완벽한 하루였네요

몸상태는 점점 좋지는 않지만
이상하게도 마음만은
점점 편해지네요

여행 다녀와서도
3,4일은 누워있고

오랜만에 화장실 청소하고
그렇게 힘들줄이야...
2일은 누워있었네요

이런 내 몸습에
가슴이 아플 때도 있지만

나를 지키려고 하고
함께 하고
응원하는 인연들이 있기에
힘을 내어 봅니다

건강할 때
건강검진 꼭 꼭하세요
이런면에서 전은 운이 좋은 사람이네요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
꼭 맞고 온 첫날 둘째날은
올빼미가 되네요

심심하신 분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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