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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농사 대박났다" 소리 절로 나온 전주 '일곱 남매', 이렇게 자랐죠

이러한 T1의 상승세에는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본명 이민형)의 활약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페이커의 뒤를 이을 e스포츠계의 스타로 떠오른 구마유시는 일곱 남매 중 여섯째로, 그에게는 5명의 형, 누나와 1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먼저 첫째 누나 이하은은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졸업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해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무관으로 근무 중입니다.
서울대학교 입학도 대단한데, 그 어렵다는 행정고시까지 합격하다니 엄청난 수재임이 분명한데요.

둘째이자 장남은 게임 스타크래프트 2에 살아있는 레전드, 이신형이기 때문이죠.
이신형은 GSL 3회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으며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79만 달러, 한화로 약 9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상금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형제 모두 T1에 몸담게 되자, 두 형제는 e스포츠계에서 최상위권 재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 유일무이한 형제로 자리 잡게 되었죠.

특히 넷째 누나는 졸업 이후 다양한 끼를 앞세워 유튜브 개인 방송도 종종 했으며, 현재는 인스타그램에서 일상툰 작가 '몽이'로 활동 중인데요.
가끔 구마유시도 이하명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누나의 작가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죠.

졸업 후에는 스페인으로 건너가 마드리드 왕립고등음악원에서 유학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지막으로 구마유시의 유일한 동생이자 일곱 남매의 막내는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전교 1등을 내리 할 정도로 형, 누나들처럼 뛰어난 두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죠.

일곱 남매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키워낸 구마유시의 부모님은 교회에서 목사로 근무하시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구마유시의 소속팀 T1원은 지난 5일 롤드컵에서 중국의 리닝 게이밍(LNG)의 8강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는데요.
대가족의 응원을 받아 결승까지 진출해 좋은 성적 내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