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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몸에 남은 동방신기의 흔적… 박유천·김준수 이름 타투까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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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게스트로는 동방신기, JYJ 출신 김재중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인연이 이어져 절친이 됐다고.
전에 막걸리를 먹으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재중은 조현아의 문신을 보고 "언제 한 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그러더니 "나도 있다"면서 양쪽 어깨, 등, 복근 등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했다.

갑작스럽게 타투를 공개한 김재중은 "내가 이거 왜 보여주는지 아느냐. 조회 수 올라가라고"라고 덧붙여 조현아를 기쁘게 했다.
한편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뒤 김준수, 박유천과 JYJ를 결성했다. 현재는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며 소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