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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해”…이달의소녀 출신 츄 SNS에 올라온 사진, 팬들 울렸다 (4장)

츄는 지난 1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든든했고 즐거웠던”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EXID 멤버 하니는 “내 마음이 꽉 따뜻하게 차는 너무 예쁜 사진이다. 지우야 나줘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 역시 “이렇게 보니까 눈물 난다”, “소속사가 문제였던 이달소”, “멤버들 다 꽃길만 걷자”, “츄 위해서 모인 거 보니까 예쁘다”, “다들 행복하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츄는 신생 기획사 ATRP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18일 첫 솔로 앨범 ‘하울’을 발매했다.
최리, 희진, 진솔, 김립, 하슬은 그룹 아르테미스로,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올리비아 혜)는 그룹 루셈블로 새 출발했다. 멤버 이브 역시 복귀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츄의 첫 솔로 앨범 '하울'은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언더워터(Underwater)' '마이 팰리스(My palace)' '에일리언즈(Aliens)' '히치하이커(Hitchhiker)' 등 총 5곡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