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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는 헤어졌다
언제나
우리는 달달한 사랑을
나누고 나면 헤어졌다
오늘도 우리의 이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
13살이라는 나이차이는
그도 나도 별룯느끼지못했지만
나를 애기라 부르는
그에게
골동품이라는 나의 농담은
우리의 달달한사랑도
넘기지 못했다
그는
골동품보다
더 나은사람한테 가
그게 너를위한거야
그의 대답은 이랬다
난 반박하지않았다
늘 어린아이취급하는
그의 말투도
싫었기에 나온 골동품은
농담이 아니라
그에겐 상처가 됬다
우린 그렇게
또 헤어졌다
나는
그와 함께해온보금자리에
갈수없고
그는
나에게선뜻 연락할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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