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 읽음
그린택소노미[Green Taxonomy]
이것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기에 단순한 환경 선언이 아니라, 수출 경쟁력과도 연관이 있는 중요한 기준이다.
예를들면 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EU로 수출할 때 그린택소노미에 들어가지 않는 석탄 발전으로 만든 전기로 자동차를 만들어 탄소세를 내야 한다.
탄소세를 내지 않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이용해 만든 자동차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RE100에 세계선도 기업들이 목을 메는것과 같은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