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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양지원, 축구장도 누볐네 [MK★트롯의 맛]
뉴스벨시축 이어 하프타임 공연까지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축구장을 누볐다.
청주에 뜬 양지원
양지원은 지난 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4라운드 청주FC와 부천FC 경기 시축자로 출격했다.
이날 경기는 청주 FC가 충북도민회중앙회(김정구 회장)와 함께 ‘충북도민의 날’로 지정한 만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 가운데 양지원 역시 행사에 참여해 지역 사회 공헌에 힘썼다.
12번이 마킹된 청주FC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멋진 킥을 선보인 그는
하프타임을 통해 신나는 EDM 음악을 선곡,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열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양지원은 “의미가 깊은 날에 시축 기회를 주시고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영환 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김정구 도민중앙회장 등 많은 분께 감사하다. 청주 FC를 응원하시는 많은 팬이 제 무대를 통해 에너지를 받으시고 그 에너지로 청주 FC 선수들을 더욱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로트 신동에서 트로트 왕자로 거듭난 양지원은 지난 5월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그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3500석을 모두 매진시키는 등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히 데뷔 20주년 정규앨범 ‘The Time Machine’을 내기도 한 양지원은 또 한 번 많은 리스너들에게 힐링과 치유를 선물했다.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최정상 세션과 함께 양지원이 1번부터 12번 트랙까지 전 트랙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타이틀곡인 ‘고향집’은 어릴 적 고향의 향수와 부모님의 정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와 리듬 있는 정통트로트풍의 노래다. 앨범 마지막 트랙인 12번 트랙의 ‘We are the champion(위 아더 챔피언)’은 양지원이 팬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해 만든 응원가로, 감사의 보답으로 선물하는 곡이기도하다.
양지원은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 음악방송 및 예능 MC를 맡는 등 다방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