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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보이루' 보겸 윤지선 법정공방 후 감췄던 성형 외모 전격 공개


보겸은 해당 영상에서 "댓글에 하트를 누르면서 제 영상에 달린 댓글을 모두 읽었다"라며 "주로 많이 나온 얘기가 '힘내라'랑 '얼굴 모자이크 풀어달라. 너무 보고 싶다'였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보겸은 윤지선 교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 자신의 유행어 '보이루'(보겸+하이루)라는 단어가 여성 혐오 표현으로 논문에 박제되는 곤욕을 치렀다.
지난해 6월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김상근 판사)은 21일 보겸이 윤 교수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는 피고에게 5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윤 교수와 법적 대응을 이어가던 보겸은 2021년 5월 기존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았다. 이후 보겸은 방송에서"얼굴을 내놓고 방송을 할 자신이 없다"라며 향후 얼굴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