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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꼭 붙어서 전한 추석 인사..귀여운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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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지훈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28일 가수 이지훈은 자신의 채널에 "#한가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올해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해피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훈은 아야네의 어깨를 감싸고 달달한 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시밀러룩을 통해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의 설레는 일상은 네티즌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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