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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6kg 감량" 화제였던 다이어트워 참가자들의 현재 모습
따뜻한 전, 산적, 식혜 등 맛있는 명절 음식들과 함께하기에 추석 전후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다이워트워'의 시작이었던 시즌1에 참가했었던 원혜정은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으로 놀라움을 안겼죠.
미스코리아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외모와 몸매 때문이었는데요.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40kg가량을 감량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 이후 시즌 참가자들의 롤모델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시즌2에서는 심사위원으로 등장하여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참가자들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독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새 출발을 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보이며 다이어트를 하였죠.
그 결과 그녀는 17kg을 감량하였고, 그 이후 다시 방송계로 복귀하여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어 체중 감량 이후로도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고, 여전히 식이 조절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침내 민예홍은 99.3kg에서 61kg까지 12주간 약 40kg을 감량하며 시즌3의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죠.
그녀는 이후 자신과 같은 처지인 고도비만 환자들을 돕고 싶다며 다시 간호사의 길을 걷습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다른 참가자들은 극심한 요요로 오히려 고생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무작정 시도하지 않고 보다 건강하고, 계획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많은 분이 원하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