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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배우로 알고 있었는데…이혼할 사실 20년간 숨기고 있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장동직이 출연했다.


이어 "2004년 드라마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주목받을 무렵 이른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했다"며 "우리 직업을 이혼을 확대 해석할 때가 있더라. 아이들이 학교를 막 들어갔을 때라 철저히 감췄다"고 설명했다.



둘째 딸은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했다. 장동직은 첫째 딸과 함께 대회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 둘째 딸은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를 본 장동직은 "잘 커준 것, 건강하게 커준 것에 감사하고 대회에 도전하는 것 또한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장동직은 영화 '로마의 휴일', '광시곡', '비천무'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트라이앵글', '쓰리 데이즈'에서도 얼굴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