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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계좌번호 보내고 감사합니다?" 페트병 사건 호원초 학부모, 故 이영승 교사에게 "돈 요구 안 했다" 하더니...


학부모는 "돈을 요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켰으나, MBC에서 공개한 문자 메시지와 다른 정황에서는 이와 다른 얘기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치료비 명목으로 받은 돈이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정정되었다.

故 이영승 교사는 2016년 수업 중 한 학생이 페트병을 자르다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후 A씨라는 학부모가 이를 두고 다양한 경로로 연락을 취했다.

경찰은 추석 연휴 이후 해당 학부모를 비롯한 3명을 소환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학부모는 근무지에서 대기발령을 받고 있으며,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