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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완전체로 LOL 월드챔피언십 주제가 '갓즈 ( GODS )' 부른다 다음 달 4일 공개
모두서치
0라이엇 게임즈와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는 모두 이번 협업을 통해 각각의 장르와 팬덤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현상을 기대하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의 수석 작곡가 세바스티안 나잔드와 그룹 마코의 알렉스 시버가 주제곡 'GODS'를 작곡했다.
이 곡은 뉴진스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선수들의 노력과 영광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은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며, 주제곡 발표도 10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대회를 한국의 문화적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의 뮤직비디오에는 프로게이머 '데프트' 김혁규의 대회 도전기가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게임과 음악, 그리고 스포츠가 한데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고, K-팝 걸그룹 최초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세 곡을 진입시켰다.
이들은 또한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해 세계적인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가창을 통해 그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와 라이엇 게임즈의 이번 협업은 양측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K-팝과 e스포츠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묘미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