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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와 깜짝 결혼 발표한 6세 연하남, 정체가 놀랍다


임정희는 올해 42세, 김희현은 올해 36세로 6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발레리나 김주원의 탱고발레 공연 '3 Minute: Su tiempo'에 배우와 댄서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로 데뷔한 임정희는 '사랑아 가지마', '눈물이 안 났어', '진짜일 리 없어', '나 돌아가', '시계태엽', '사랑에 미치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최근 뮤지컬 '킹아더', '프리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