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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홍카 깜짝 공개" 방송인 노홍철, 무려 3억 대 스포츠카 오너였네?

방송인 노홍철 SNS 화제
독특한 색상 외제차 공개
바로 애스턴마틴 DB11 쿠페

이런 가운데 그가 최근 새로운 홍카를 장만했다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해당 자동차가 약 3억 원에 이르는 고급 외제차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노홍철이 새로 구매한 외제차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영화 007 본드카로도 유명
노홍철의 선택은 DB11 쿠페


한눈에 봐도 화려한 그의 새 차는 바로 영국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으로, DB11 쿠페 시리즈로 보인다. 애스턴마틴의 DB시리즈의 경우 발키리, 벌칸 등의 한정판 라인업을 제외한 모든 라인업의 기반이 되는 모델이다. 또한 노홍철이 언급한 것처럼 50년 넘는 세월 동안 영화 ‘007’ 시리즈 속 제임스 본드가 타고 다닌 ‘본드카’로도 대중들에게 익숙한 모델이기도 하다.
AMG 심장을 단 첫 모델
가장 강력한 성능 자랑


이를 통해 작고 가벼워진 엔진을 장착하게 됨에 따라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발휘하게 된 DB11 쿠페. 최고 출력은 무려 503마력으로, 최고 속도는 309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4초에 이르는 고성능을 자랑하다. 출고 가격은 약 2억 8,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다른 스포츠카 보유
그 정체는 포르쉐 718 박스터


F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38.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75km/h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9초가 걸린다. 이러한 고성능 스포츠카를 탄 모습에 네티즌들은 “홍카가 포르쉐라니 멋있다”, “노홍철이 노홍철했다”, “세상에서 가장 즐겁게 사시고 계신 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