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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녘에서
###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들녘 사잇길 끝에
자리한 카페 다녀왔어요.
덥지만 날이 좋아 자꾸 나가 보고 싶어지는 요즘
아직은 서먹한 분과의 나들이라 조금은 어색
할 줄 알았는데 달콤 시원한 우유 빙수를
나눠 먹으며 고사이 가까워짐이 느껴졌어요.
저만에 착각일지 언정 기분 좋은 나들이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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