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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3...마음의 문..노크


유치원때 참 이쁠때네요💖🥰
사랑스럽고 말 잘 듣고 잘 생기고
그런데... 어느 순간 윤똥스 사진이 없네요...
뒷모습 옆모습 지나가다 얻어걸린 흐리멍텅하게 나온 사진뿐...

다 행 히...

연년생 이라 형아잖아 ~~라고...
할수있다라고하고...
해야한다라고 하고...
쫌! 하고 있어라고...
동생해주고...
기다려라...
이런 말 많이 했을것 같아요...
큰 애는 큰애같으면서도...
듬직하고 묵묵히 하는것 같으면서도
말로 자신의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참!! 미안스럽다...
그래서 답답하기도하고...
늘 참고 기다리고 ...
이제서 유똥스 말에 왜?그리고?라고 물으며 하고픈 말이나 감정을 표현하라고 하기엔 넘 늦은걸까?...
오늘 보충 수업을 해서 늦게왔기에 왜?보충했어?
보충했으니깐....힘들어...그만해...

윤똥쓰의 의미없는 대답이 돌아와도 ...
지금은 단답형이고 귀찮아하고 어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못할수도 있으니 기다려볼렵니다.
말쏨씨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ㅎㅎ
바닥에 앉아 궁둥이 아파~~~하면
쇼파로 번쩍~~~깜짝 놀랐습니다!!
아파트 앞 마트가는 길 다리 아파 하니 업어주께!!
장난으로 업혔는데 마트 입구까지 ㅋㅋ
입구에서 내려 달라하니 마트까지 들어갈꺼라고 하네요.
엄마 창피하게 할꺼라네요~~🤪
이런거 보면 마음의 문을 닫은 사춘기 중3 머시마는 아닌것 같습니다.
늦은밤!! 장본것도 어깨에 빡!!
든든한 내 보디가드
큰 아들 엄마랑 소통 마니하자~~~
큰 아들 엄마한테는 그냥 생각나는데로...말해도 괜찮아~~~♡
어릴때 윤똥이로 돌릴수있다면...
엄마도 너두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
멋진 엄마가 윤똥쓰와 교감하고 소통할까요?ㅎㅎ
저랑 사춘기 장남
1-손잡고 있기
2-포옹하고 가만히 있기
두가지 하기로했어요.
아들이 하자고 하네요.
어떤 의미 일까요?
토안달고 그러자고 몇분?언제? 안물어봤어요?
오늘 자기 전에는 절 찾겠지요...
두근 두근 첫 사랑 기다리는 맘!!